‘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일주일 만에 마감…확대 검토

한주연 2023. 7.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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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아 전북은행에서 경영자금을 대출받고 전주시가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 신청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예정된 48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금융지원금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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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아 전북은행에서 경영자금을 대출받고 전주시가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 신청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예정된 48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금융지원금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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