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등 강원 3곳 ‘호우주의보’…홍천 ‘폭염경보’ 유지

신정은 2023. 7.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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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등 강원 3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2시 20분을 기해 원주·횡성·홍천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홍천군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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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명동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원주 등 강원 3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2시 20분을 기해 원주·횡성·홍천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홍천군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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