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상반기 2승' 박지영, 상금·대상 포인트 등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를 가장 빛낸 선수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이었다.
지난해 12월 2023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은 최근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까지 제패하며 상반기를 2승으로 마무리했다.
박지영은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우승으로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60포인트를 획득해 총 32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를 가장 빛낸 선수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이었다.
지난해 12월 2023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은 최근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까지 제패하며 상반기를 2승으로 마무리했다.
그 결과 박지영은 현재 위메이드 대상포인트를 포함해 대부분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우승으로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60포인트를 획득해 총 32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318포인트를 모은 홍정민(21·CJ)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상금(6억3456만9385원) 평균타수(70.19타) 위믹스 포인트(3070점)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각 부문별 상위권 선수들과의 격차가 근소해 하반기 각축전이 예상된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에서 홍정민과 박민지(24·NH투자증권·300포인트)가 맹추격 중이고 274포인트의 이예원(20·KB금융그룹)도 추격권이다.
평균타수에서는 이예원(70.54타)과 이소미(24·대방건설·70.60타), 방신실(19·KB금융그룹·70.73타) 등이 맹추격 중이다.
상금에서는 2위 박민지(5억887만5668원)와 다소 격차가 있지만 하반기 향방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