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우리은행서 2조원 조달…"이차전지소재 시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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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003670)은 우리은행과 이차전지 핵심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양·음극재 사업 시설투자와 해외사업 진출에 필요한 2조원을 3년 동안 지원받는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며 "국내외 시설 투자를 확대해 친환경 미래 소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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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우리은행과 이차전지 핵심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양·음극재 사업 시설투자와 해외사업 진출에 필요한 2조원을 3년 동안 지원받는다.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추세에 맞춰 2030년 양극재 100만톤, 음극재 37만톤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자금 조달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며 "국내외 시설 투자를 확대해 친환경 미래 소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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