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 내년 1월 출범…낭만문화도시 구심점 역할

정우용 기자 2023. 7.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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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내년 1월 문화재단을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미문화재단은 도시의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 기반 활성화 사업,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공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간운영사업 등을 수행한다.

김장호 시장은 "그동안 산업 성장에 가려져 있던 도시의 문화적 기능에 활력을 불어넣어, 낭만문화도시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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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광장에서 열린 문화예술행사 모습(구미시 제공) 2023.7.26/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내년 1월 문화재단을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미문화재단은 도시의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 기반 활성화 사업,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공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간운영사업 등을 수행한다.

김장호 시장은 "그동안 산업 성장에 가려져 있던 도시의 문화적 기능에 활력을 불어넣어, 낭만문화도시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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