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한국직업방송과 미래 유망직업 콘텐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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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26일 한국직업방송과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콘텐츠 개발로 한국직업방송은 질 높은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고, 상명대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미래 직업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기관이 공동 개발한 이번 콘텐츠는 한국직업방송의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인 '호모디지쿠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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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상명대학교는 26일 한국직업방송과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콘텐츠 개발로 한국직업방송은 질 높은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고, 상명대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미래 직업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 제작에는 김병재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와 권지은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가 참여했으며, 두 교수는 방송 MC로도 활동한다.
상명대는 신직업, 미래형 직업에 관해 내용과 현황·전망·진출 방법 등을 좀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직업방송과 함께 새로운 직업군, 미래 유망 직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직업 분야는 △미디어 디자인 △사물인터넷 △실감 콘텐츠 △게임 △스마트팜 △환경공학·신재생 에너지 △인공지능 △금융+IT △스포츠+Data 등이다.
두 기관이 공동 개발한 이번 콘텐츠는 한국직업방송의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인 '호모디지쿠스'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은 지난 10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미디어 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박수근 토브웍스 실장이 출연해 컴퓨터 그래픽 제작 분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번 콘텐츠는 총 12회로 제작되며, 오는 27일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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