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기’ 나인우 “무릎 부상? 완벽하게 다 나았는데…비 오면 시리더라”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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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기' 나인우가 무릎 부상과 관련해 회복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나인우 현재 키와 관련해 "정확히 188.6cm"라며 "(당시 프로필을 적을 때는) 187cm 였는데 치료를 받고 피니까 커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액션 연기를 하며 무릎 부상을 당했던 것과 관련해 "지금은 완벽하게 다 나았는데 비가 오면 이상하게 시리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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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기’ 나인우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오당기’ 나인우가 무릎 부상과 관련해 회복 상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나인우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인우 현재 키와 관련해 “정확히 188.6cm”라며 “(당시 프로필을 적을 때는) 187cm 였는데 치료를 받고 피니까 커지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액션을 소화하게 된 것과 관련해 “재밌게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극으로 데뷔를 하고 거기서 액션을 많이 하는데 그때 훈련을 계속해서인지 굉장히 즐기면서 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액션 연기를 하며 무릎 부상을 당했던 것과 관련해 “지금은 완벽하게 다 나았는데 비가 오면 이상하게 시리더라”고 털어놨다.

[신도림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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