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관광지에 물놀이시설 개장…8월20일까지 운영

홍인철 2023. 7.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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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금마면 서동생태관광지 내에 설치한 물놀이장을 27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물놀이장은 분수 시설과 워터드롭 등 다양한 시설과 해가림 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 물놀이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서동생태관광지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깨끗한 환경을 나타내는 지표 생물인 반딧불이 서식이 관찰되는 지역으로 조류관찰대와 유아생태놀이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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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생태관광지에 설치한 물놀이장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금마면 서동생태관광지 내에 설치한 물놀이장을 27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물놀이장은 분수 시설과 워터드롭 등 다양한 시설과 해가림 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 물놀이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서동생태관광지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깨끗한 환경을 나타내는 지표 생물인 반딧불이 서식이 관찰되는 지역으로 조류관찰대와 유아생태놀이터 등이 있다.

시는 이곳에 생태학습원과 에코 캠핑장·생태숲 등을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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