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살인 예고' 게시글 잇따라...작성자 추적

우종훈 2023. 7.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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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게시돼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어젯밤(25일) 10시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성폭행·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작성자를 찾고 있습니다.

또, 오늘(26일) 낮 12시 반쯤에도 "오후 2시 신림역 2번 출구에서 살인하겠다"는 글이 같은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현장에서 범죄 정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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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게시돼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어젯밤(25일) 10시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성폭행·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작성자를 찾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순찰차를 투입해 신림역 일대를 순찰했지만 게시물과 관련된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26일) 낮 12시 반쯤에도 "오후 2시 신림역 2번 출구에서 살인하겠다"는 글이 같은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현장에서 범죄 정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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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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