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 힘들었지만…" 임영웅 '아버지' MV 1500만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아버지' 뮤직비디오가 15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8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버지' 뮤직비디오는 7월 26일 조회수 1500만 뷰를 넘어섰다.
'아버지'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임영웅은 "아버지 하면 생각나는 게 없다"며 어머니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아버지' 뮤직비디오가 15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8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버지' 뮤직비디오는 7월 26일 조회수 1500만 뷰를 넘어섰다.
'아버지'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임영웅은 '아버지'에 대해 'Reload Ep.3 아일랜드에서 노래하다'에서 "'아버지'를 부르기 쉽지 않았다며 "연습하면 할수록 녹음하면 할수록 가사 내용이 마음에 와닿으며 노래 부르기 힘들어지더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아버지 하면 생각나는 게 없다"며 어머니를 떠올리기도 했다. 임영웅은 "저 또한 어머니와 어린 시절, 좋았던 시절의 생각들이 많이 지나갔다"며 "어머니를 대입하게 된다. 예전에 어머니 흰머리를 뽑아드리고 용돈을 받아 뽑기 하러 가고는 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가슴 아픈 느낌도 받으실 테지만 좋았던 순간들이 추억이 되는 그런 곡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임영웅 '아버지' 뮤직비디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고발' 서신애, 고혹적 변신+5년만 활동vs서수진도 SNS로 컴백? - 스타뉴스
- 김종민, 사기 당했다 "전 매니저가 출연료 빼돌려.." - 스타뉴스
- 고은아, 코 재수술 후 난리난 두피 "요즘 왜 이러는 거지" - 스타뉴스
- "목 졸라 기절"..'손호영 누나' 손정민, 中 재벌에 협박 받았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차승원 충격 근황 "10kg 넘게 빠졌다..흰쌀밥 안먹은지 오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