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평균 2872.3명 확진…5주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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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5주 연속 증가해 하루 평균 28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16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2872.3명으로 그 전 주 2109.9명보다 762.4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901.9→883.1→1044.6→1119→1046.7→1049→1223.6→1659.4→2109.9→287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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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5주 연속 증가해 하루 평균 28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16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2872.3명으로 그 전 주 2109.9명보다 762.4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901.9→883.1→1044.6→1119→1046.7→1049→1223.6→1659.4→2109.9→2872.3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10명으로 직전 주(6명)보다 4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7328명(36.4%), 김해 3497명(17.4%), 양산 2346명(11.7%), 진주 1602명(8.0%), 거제 1400명(7.0%), 사천 746명(3.7%)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10대가 18.4%로 가장 높았고, 40대(14.5%), 60대(14.2%), 70대 이상(13.9%)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6만7395명이다. 입원치료 16명, 격리 중 1만196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018명으로,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5%, 지난 24일 0시 기준 2가백신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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