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째 상승...생활형편 지수는 하락

고차원 2023. 7.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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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소비자 심리 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의 7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 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 지수는 95.1로, 전월 대비 0.2P 상승하며 지난 2월 84.4를 보인 뒤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현재 생활 형편은 87에서 86으로 오히려 1P 낮아졌고 6개월 뒤 상황을 묻는 생활 형편 전망은 89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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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 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의 7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 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 지수는 95.1로, 전월 대비 0.2P 상승하며 지난 2월 84.4를 보인 뒤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현재 생활 형편은 87에서 86으로 오히려 1P 낮아졌고 6개월 뒤 상황을 묻는 생활 형편 전망은 89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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