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다양한 진로경험 제공 위한 청소년 상상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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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580@naver.com)]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지역대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상상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상상학교'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일반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와 학업설계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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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지역대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상상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상상학교’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일반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와 학업설계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강형 강좌는 인문학, 자연과학, 철학, IT 등을 특강 주제로 다루며 독서, 토론, 탐구, 실험, 발표 등의 활동으로 학생들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북교육청 지원(일부 대학 재원)으로 전액 무료이고 강좌 이수 학생에 대해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또는 진로활동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청소년 상상학교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역량 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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