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완전체 스케줄 맞추기 어려워, 언젠가는 모일 것”

이민지 2023. 7. 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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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씨스타 완전체에 대해 이야기 했다.

효린은 최근 라디오에서 씨스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소유는 "그래서 마지막엔 '미리 우리가 말해서 시기를 맞춰서 팬분들께 선물같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참 어려운 것 같다. 멤버들도 너무나도 씨스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고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만나면 이야기는 자주 한다. 언젠가는 한번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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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소유가 씨스타 완전체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소유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소유가 씨스타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효린은 최근 라디오에서 씨스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소유는 이에 "사실 멤버들과 만나면 이야기 한다. 우리는 언제쯤 다시 모이면 좋을까 이야기 하는데 나 혼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여기 없는 사람의 의견을 말하는거다 보니"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모두 각자 자리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보니 스케줄 맞추기가 어렵다. 연기하고 있는 멤버들도 있고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멤버들도 있는데 연기는 작품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미리 찍는 경우도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네가 그것까지 포기하면서 하기는' 이러면서 서로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소유는 "그래서 마지막엔 '미리 우리가 말해서 시기를 맞춰서 팬분들께 선물같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참 어려운 것 같다. 멤버들도 너무나도 씨스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고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만나면 이야기는 자주 한다. 언젠가는 한번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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