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2층에 신규 부티크 개점

김민석 기자 2023. 7.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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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신규 부티크를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렉산더 맥퀸 관계자는 "신세계 센텀시티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 손잡고 디자인했다"며 "맥퀸의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전통적인 기법이 지닌 가치, 비전적인 디자인 영감을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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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 만의 독특한 세계와 고유 감성 반영"
알렉산더 맥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 모습(알렉산더 맥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신규 부티크를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렉산더 맥퀸 관계자는 "신세계 센텀시티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 손잡고 디자인했다"며 "맥퀸의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전통적인 기법이 지닌 가치, 비전적인 디자인 영감을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부티크로 2023 F/W(가을·겨울) 프리 컬렉션과 의류,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만날 수 있다"며 "아이코닉 백인 주얼 사첼 백은 너클과 스컬 모티프 디테일로 장식해 맥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바이커 룩에서 영감을 받은 와이드 레더 스트랩을 더한 바이커 미니 주얼 사첼 백을 출시했다"며 "블랙과 레드 컬러에 트위드 소재를 적용했다"고 했다.

알렉산더 맥퀸 제품 이미지(알렉산더 맥퀸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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