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현대차 "하반기도 싼타페·아이오닉5 N 등 신차로 안정적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현 현대자동차(005380)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요 시장의 견조한 수요와 5세대 싼타페, 아이오닉5 N 등 신차 출시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글로벌 완성체 업체의 생산이 정상화되며 경쟁심화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면서도 "미국시장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평균 인센티브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50% 수준이고, 당사도 경쟁사 대비 낮은 인센티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주평 금준혁 기자 = 서강현 현대자동차(005380)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요 시장의 견조한 수요와 5세대 싼타페, 아이오닉5 N 등 신차 출시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글로벌 완성체 업체의 생산이 정상화되며 경쟁심화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면서도 "미국시장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평균 인센티브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50% 수준이고, 당사도 경쟁사 대비 낮은 인센티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재고수준은 1.3개월 수준을 유지해 향후에도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 본부장은 "다만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 원화약세 지속 여부 등 불확실한 거시 환경이 지속되는 건 사실"이라며 "거시 변수에 따른 수요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특히 전기차 시장은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인하와 충전규격 등 리스크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대차는 유연한 생산 모듈 아키텍쳐 도입 등으로 전기차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