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전세사기·역전세 여파…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48.9%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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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전세 기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올해 1~6월 서울 주택(아파트·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세 비 비중이 48.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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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전세 기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올해 1~6월 서울 주택(아파트·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세 비 비중이 48.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27만7769건이고, 이 중 전세 거래량이 13만5771건, 월세 거래량은 14만1998건이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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