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국토부와 손잡고 '도로대장 디지털화'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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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로점용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점용시스템(ROAS)'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도로대장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국도 관리시스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고 도로점용 신청부터 사후관리 단계까지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통합·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점용시스템을 도입해 도로점용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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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로점용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점용시스템(ROAS)'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도로관리청마다 도로대장을 다른 형식으로 관리해 통합적인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도로대장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국도 관리시스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고 도로점용 신청부터 사후관리 단계까지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통합·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파주시와 국토교통부는 최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도로점용시스템을 도입해 도로점용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도로점용시스템(ROAS)의 주요 기능으로는 ▲표준화된 규격으로 허가 대장 작성 및 보관 ▲모바일 기반 허가증 발급 ▲자동 허가공고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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