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생러'의 새로운 트렌드.. 나를 위한 충전 음료 인기

박지현 2023. 7. 26.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주어진 시간을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갓생(God+生)'에서 나아가 잘 놀고 잘 쉬는 것까지 포함하는 '겟생(GET+生)'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기능성 유제품의 선두주자 hy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인 장 집중케어 MPRO4와 장&피부 듀얼케어 MPRO4 등 MPRO4 2종은 최근 누적 판매량이 2억개를 돌파하며 2019년 2월 출시된 이래 꾸준히 겟생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주어진 시간을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갓생(God+生)'에서 나아가 잘 놀고 잘 쉬는 것까지 포함하는 '겟생(GET+生)'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조화를 챙기기 위한 라이프스타일로 에너지를 충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재충전을 돕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한 병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챙길 수 있는 요거트부터 '갓생'을 위한 운동 전후로 즐기기 좋은 음료까지 '겟생'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제품들이 겟생러들을 돕기 위해 매대에서 기다리고 있다.

■빠쁜 일상 속 피부 주름 신경쓸 틈 없는 겟생러들을 위한 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 /사진=hy
기능성 유제품의 선두주자 hy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인 장 집중케어 MPRO4와 장&피부 듀얼케어 MPRO4 등 MPRO4 2종은 최근 누적 판매량이 2억개를 돌파하며 2019년 2월 출시된 이래 꾸준히 겟생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MPRO4는 hy의 기술력이 집약된 장 건강 특화 제품으로 국내 최초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대장 내부의 유익한 미생물에 의해 활용돼 미생물의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해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다. 특히 장&피부 듀얼케어 MPRO4는 피부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했다. HY7714는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원료 승인으로 세계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콜라겐솔루션' /사진=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은 바쁜 일상 중 장 건강과 필수 영양소, 콜라겐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콜라겐솔루션'을 추천했다. '콜라겐솔루션'은 바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콜라겐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다.'콜라겐솔루션'은 병당 저분자 피쉬 콜라겐 1000mg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D3·B1, 아연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4종까지 함유했다.

■스포티브한 겟생러들을 위한 운동 전후 간식도 다변화
운동 전후로 간편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들도 인기다.

마이밀 '퓨로틴' /사진=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 '퓨로틴'은 대두·완두·귀리 등 100% 식물성 단백질 3종을 포함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제품이다. 한 팩으로 간편하게 20g의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당류 0g으로 설탕을 뺀 것이 특징이다. 14종의 비타민·미네랄과 BCAA(필수 아미노산)를 포함한 아미노산 19종 등 영양을 부족함 없이 담았다.특히 식물성 단백질만을 담고 있어 동물성 단백질과 유당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파워에이드 제로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 제로'는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추며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을 칼로리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는 음료다. 특히 저칼로리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의 깔끔한 맛은 유지하고 칼로리는 더 줄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