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전 선임행정관, 광주개인택시조합 정책고문 위촉

박준배 기자 2023. 7.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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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26일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와 국회, 정당을 거치면서 택시를 비롯한 교통 관련 입법과 정책입안에 참여해왔다.

김 전 행정관은 "조합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은 물론 배려교통문화 정착에 개인택시 사업자가 적극 참여해 밝고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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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오른쪽)이 26일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고문으로 위촉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명진 전 행정관 제공)2023.7.26/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26일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와 국회, 정당을 거치면서 택시를 비롯한 교통 관련 입법과 정책입안에 참여해왔다. 광주교통경제인단체 협의회 고문도 맡고 있다.

국승두 광주 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김 고문이 향후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은 "조합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은 물론 배려교통문화 정착에 개인택시 사업자가 적극 참여해 밝고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은 내년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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