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최광제, 패셔너블 新 융인

김지우 기자 2023. 7. 26. 14: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팩토리 제공



배우 최광제가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합류한다.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최광제는 극 중 융인 ‘종국’ 역을 맡았다. 종국(최광제)은 그 무엇보다 자신의 환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융인으로 새로운 카운터 적봉의 파트너가 되는 인물이다. 강한 겉모습과 달리, 귀를 스치는 작은 소리 하나에도 몸을 사리는 안전제일, 그 어떤 것보다 자신의 목숨이 제일 소중한 융인이다. 이에 살신성인, 결자해지의 자세로 카운터에 임하는 열혈 신입 적봉과의 이색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지적인 안경과 에지 있는 헤어스타일에 엘레강스한 의상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셀럽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앞서 최광제는 천만 영화 ‘범죄도시3’에서 마약 사건 거점이 된 클럽 사장 이상철 역을 맡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석도(마동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실의 방에 초대돼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돼지의 왕’ ‘배드 앤 크레이지’ ‘쌉니다 천리마 마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바. ‘경이로운 소문2’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