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가상자산 수사대응팀' 강화·개편

박다영 기자 2023. 7. 2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광장은 10명으로 구성됐던 기존 가상자산 수사대응 태스크포스(TF)를 20여명 규모의 '가상자산 수사대응팀'으로 강화·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의 가상자산합수단 출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광장 관계자는 "2018년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들의 형사사건, 2019년 국내 블록체인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자문 등 자문을 제공해온 만큼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광장 로고

법무법인 광장은 10명으로 구성됐던 기존 가상자산 수사대응 태스크포스(TF)를 20여명 규모의 '가상자산 수사대응팀'으로 강화·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의 가상자산합수단 출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팀장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으로 근무하였던 박광배(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맡는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출신 장영섭(연수원 25기) 변호사와 증권·금융 범죄 수사 전문 한정화(연수원 29기) 변호사,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부 출신 김현웅(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 등이 주축이다.

광장 관계자는 "2018년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들의 형사사건, 2019년 국내 블록체인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자문 등 자문을 제공해온 만큼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