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 50→30만 원 하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개인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한다.
완주군은 월 50만 원, 연 300만 원이었던 한도액을 월 30만 원, 연 2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해 더 많은 구매자가 상품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가 정책에 따라 지난 5월 31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개인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한다.
완주군은 월 50만 원, 연 300만 원이었던 한도액을 월 30만 원, 연 2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해 더 많은 구매자가 상품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단,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한다.
완주군은 최근 농협과 함께 신협, 새마을금고까지 판매 대행점을 확대했다.
판매 대행점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변동사항이 있을 시 완주군 홈페이지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국가 정책에 따라 지난 5월 31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CTV 체크·카톡 답장은 바로"…月30만원 과외선생님 구인 논란[이슈시개]
- "뽕 한다" 거제시의원, 이번에는 "가진 건 두 쪽 뿐" 성희롱 논란
- "다리 만져 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女승객…경찰, 강제추행 적용 검토
- 빚 안 갚는다고 '퍽'…채무자 폭행하고 차량 감금한 일당
- "두 켤레뿐"…애플이 만든 운동화, 무려 6400만원
- 피고인 통지 없이 선고기일 바꾼 판사…대법 "재판 다시 하라"
- 한동훈 "민주당, 권력 이용해 최악의 사법방해 행위"
- 美행정부, '레거시 정책' 조사 착수…하버드大 손보나?
- '회사에 밉보일까'…콜센터 노동자 5명 중 2명 "아파도 출근"
-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AI 확진…'인체 감염 사례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