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근육 다시 채우고 태닝도, 재킷 너무 야해서 누웠다”

이민지 2023. 7.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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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소유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소유가 이번 컴백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소유는 "이전 노래를 위해 근육까지 많이 뺐다. 여리여리한 핏을 위해서. 다리를 다쳐 운동을 못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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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소유가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소유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소유가 이번 컴백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소유는 "이전 노래를 위해 근육까지 많이 뺐다. 여리여리한 핏을 위해서. 다리를 다쳐 운동을 못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뺏던 걸 다시 채워넣어야 하다보니 운동을 열심히 했다. 건강한 느낌을 내기 위해 오랜만에 태닝도 했다. 열심히 했다. 쉽지 않은데 보여지는 직업이다. 여름 곡을 노출이 많다보니 탄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재킷 사진 중 잡지로 가리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현장에서 즉석으로 찍어본거다. 뒤돌아 있는 장면은 생각보다 너무 야해서 누워서 찍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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