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고용노동청, 소규모 건설현장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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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고용노동청과 소규모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지난 6월 29일 대전시가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 9명과 대전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근로감독관 6명이 참석해 소규모 건설현장 5개소를 점검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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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고용노동청과 소규모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지난 6월 29일 대전시가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 9명과 대전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근로감독관 6명이 참석해 소규모 건설현장 5개소를 점검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점검은 중대재해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최근 중대재해 사례 및 여름철 안전수칙(장마철 건설현장 취약요인,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 등도 안내했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하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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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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