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한강공원·신림역 등 번화가 청소년 거리상담
김종균 2023. 7. 26. 14:33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 내 갈등이나 학교폭력 등 다양한 주제로 거리상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상담은 다음 달 2일까지 한강공원, 신림역, 홍대역 등 서울시 내 청소년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서 진행됩니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오후 2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상담 전용 버스와 외부 상담 부스가 운영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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