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건 두뇌게임…하석진·서동주 '데블스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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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과 변호사 출신 서동주가 5억원을 걸고 두뇌 게임을 펼친다.
최대 상금 5억원을 차지할 브레인을 가린다.
정 PD는 "하석진은 '뇌섹남'을 뛰어 넘어 냉철한 판단력으로 게임을 관망하고 때로는 결정적 한 방을 보여준다"며 "서동주는 학력·이력이 화려하고,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남다른 내공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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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하석진과 변호사 출신 서동주가 5억원을 걸고 두뇌 게임을 펼친다.
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블스 플랜'에 참여한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 그룹 '세븐틴' 승광, MC 박경림, 프로 바둑기사 조연우, 아나운서 이혜성, 발명가 이시원, 전 프로 게이머 기욤, 과학 유튜버 궤도, 미국 정형외과 의사 서유민, 포커 플레이어 김동재도 함께 한다.
최대 상금 5억원을 차지할 브레인을 가린다. 진실을 꿰뚫는 천재적인 계획,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 금기를 넘어서는 효율적인 영리함 등 승리를 위해선 어떤 방식도 가능하다. 일주일간 합숙하며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다.
'더 지니어스' 정종연 PD가 만든다. 정 PD는 "하석진은 '뇌섹남'을 뛰어 넘어 냉철한 판단력으로 게임을 관망하고 때로는 결정적 한 방을 보여준다"며 "서동주는 학력·이력이 화려하고,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남다른 내공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김동재는 비연예인 공개 모집 필기 전형에서 만점을 받았다. 베일에 싸여 있어 예측 불가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곽준빈은 외국어 구사 능력과 화술, 친화력까지 갖췄다. 어디서든 살아남으며 생존력을 뽐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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