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아들 명예훼손’ 박성준·홍성국 의원, 중앙지검 형사1부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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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아들 김규대 씨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과 홍성국 의원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가 박 의원과 홍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명예훼손 사건 전담 부서인 형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두 의원과, 관련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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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아들 김규대 씨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과 홍성국 의원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가 박 의원과 홍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명예훼손 사건 전담 부서인 형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두 의원은 김 씨가 가상자산 업체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투자금 ‘먹튀’ 의혹 등을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씨가 ‘먹튀 사기’ 의혹을 받는 NFT(대체 불가 토큰)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를 겸했다고 했고, 홍 의원은 지난달 30일 김 씨가 유령법인 ‘컴포저블스튜디오’ 등을 을 설립했다며 ‘전문 코인 설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두 의원과, 관련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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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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