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서머퀸’ 타이틀, 기분 좋은 부담감”

김원희 기자 2023. 7. 26. 14: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소유가 신보를 소개했다.

소유는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 발매 쇼케이스에서 “시원하면서 섭섭하기도 하고 긴장이 풀리는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특별한 레시피들이 될 노래를 담았다. 아침, 점심, 저녁의 무드 또한 골고루 담아, 휴가지에서의 하루 같은 느낌을 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보라와 미란이가 타이틀곡과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한 것과 관련 “제 노래에는 항상 남성분들의 피처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성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서머퀸’ 타이틀에 대해서는 “감사하다. 기분 좋은 부담감이다. 여름 뿐만 아니라 모든 계절에 떠올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유의 ‘서머 레시피’는 무더위를 날려줄 타이틀곡 ‘알로하 (Feat. 보라)’를 비롯해 다채로운 ‘레시피’로 다시 한번 여름을 뜨겁게 달굴 5곡을 담았다. 특히 ‘알로하’는 레트로풍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에 같은 씨스타 출신 보라가 피처링으로 나서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