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내 교복은 이것”…♥인교진 “매일 입어”

황효이 기자 2023. 7.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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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인교진 유튜브 채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름 바캉스룩을 소개했다.

25일 소이현·인교진 유튜브 채널에는 ‘이현 언니의 실패 없는 바캉스룩 5가지 여름 코디ㅣ여름 옷 추천ㅣ여배우 룩북 (feat. 교진오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평소에 자주 입는다는 한 의류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소이현은 “여름을 센스 있게 잘 보낼 수 있는 편안하고 예쁜 옷을 오늘 보여드리겠다”며 5가지 룩을 골라왔다.

배우 소이현·인교진 유튜브 채널



여러 스타일을 선보이던 중 소이현은 “사실 나의 교복은 이거다. 매일 매일 입는 거. 나를 본 사람들은 ‘쟤 저 옷밖에 없나 봐’ 싶을 정도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바지를 너무 사랑한다. 타월 소재 바지가 너무 편하기도 한데, 바지통이 되게 크다. 옆으로 넓게 커서 허벅지랑 다리랑 되게 말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옆에서 함께 맞장구치던 인교진도 “그렇지, 그렇지”라고 거들며 “우리 동네 갈 때 맨날 이거지 뭐. ‘어제 그날인가? 오늘 봤나?’ 할 정도”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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