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여야 시작부터 신경전 “거짓 선동” vs “원희룡 사과해야” [포토多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두고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여야 간 자료 제출과 장관의 사과를 둘러싼 공방 끝에 현안질의는 전체회의 시작 후 1시간 반이 지나고 나서야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야당을 향해 "정치공세" "거짓 선동"이라고 비난했고, 민주당은 본격적인 현안질의 시작 전부터 국토부의 부실한 자료 제출을 질타와 사업 백지화 논란을 촉발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여야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두고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여야 간 자료 제출과 장관의 사과를 둘러싼 공방 끝에 현안질의는 전체회의 시작 후 1시간 반이 지나고 나서야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야당을 향해 “정치공세” “거짓 선동”이라고 비난했고, 민주당은 본격적인 현안질의 시작 전부터 국토부의 부실한 자료 제출을 질타와 사업 백지화 논란을 촉발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선언에 대한 야당의 사과 요구에 이 사태를 이렇게 거짓 선동으로 몰고 왔던 민주당 전·현 대표 두 분부터 사과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말했다.
안주영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관 앞좌석에 맨발 올린 남성… “여친은 꺄르르 웃더라”
- “어느 뺨 맞을래?”…또래 집단폭행하며 영상 찍은 여중생들
- “제기동서 흉기난동”…장보는 시민들에 39㎝ 칼 휘둘렀다
- “질염 있다고 ×× 취급한 왁싱숍” 사연에… 네티즌 ‘황당’ [넷만세]
- “이웃 담배연기 때문에 새벽에 깹니다”… ‘억울함 호소’한 초등생 벽보
- 오은영 “‘금쪽이’, 인간개조 방송 아냐” 교권 추락 책임론에 입 열었다
- “50대 남성 마사지사가 여성손님 강간”…경찰 수사 나서
- 48년 전 여덟 살 미국 소녀의 장례식 주재했던 목사님, 알고 보니 범인
- “인생 글러 먹었다” 미취학 자녀 학대한 친부… 친모는 선처 호소
- 입에 토사물…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살 여아 돌연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