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한우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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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카카오와 함께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 일리 있는 선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우 정육 부위와 1·2등급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늘리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제목의 '일리 있는'이란 표현엔 '1·2등급 한우고기'와 '실속(일리) 있다'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전개해 1·2등급 한우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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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카카오와 함께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 일리 있는 선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우 정육 부위와 1·2등급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늘리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제목의 ‘일리 있는’이란 표현엔 ‘1·2등급 한우고기’와 ‘실속(일리) 있다’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캠페인은 최근 모바일을 통한 쇼핑 경향을 반영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쇼핑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선물하기를 통해선 1등급 한우 등심·불고기·국거리 3종 세트(600ｇ)가 3만원에 판매되며, 쇼핑하기를 통해선 1·2등급 한우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2종 세트(400ｇ)가 2만원대에 판매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7일부터,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8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예산은 한우농가가 십시일반 모은 한우자조금을 통해 마련됐다.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전개해 1·2등급 한우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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