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임수정 기자 2023. 7. 26.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6일 울산 중구 본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스타트 RUN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최초로 2030년 개최 예정인 엑스포 후보지 부산광역시의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조태용 부산광역시 2030 엑스포 추진본부 유치기획과 팀장 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혁신도시 기관 최초로 행사 개최…국내외 행사·관계자 대상 홍보
26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 본사에서 열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6일 울산 중구 본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스타트 RUN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최초로 2030년 개최 예정인 엑스포 후보지 부산광역시의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조태용 부산광역시 2030 엑스포 추진본부 유치기획과 팀장 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사 외벽과 로비에 현수막을 게시해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지원 및 국제인력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특성을 활용해 직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적극적인 국내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8월 6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제적 행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홍보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오는 8월 초 부산에서 열리는 '2023 EPS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고용허가제 체결 국가 16개국의 대사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 직무대행은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외에도 국민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잘 실행하여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