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층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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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4㎡A,B,C 3개 타입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건이 접수됐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 일정은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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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4㎡A,B,C 3개 타입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162대 1)에서 나왔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그동안 전주에 없던 최고층 단지(최고 48층)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전주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 속에서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췄다. 과거 10년간(2013~2022년) 전주시 평균 공급물량(임대제외)은 4200세대로 집계됐다. 올해 공급물량은 1277세대로 급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 수준의 입지를 갖췄고, 전주 최고층이자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또한 에코시티를 포함해 전주는 높은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커 정당계약뿐만 아니라 향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까지도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 일정은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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