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2차 호우피해 대비 행정력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군수는 이날 삼례읍 하리교 일원의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리교 일원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부유 쓰레기들이 쌓여 수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유 군수는 "호우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찰‧점검활동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빠른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26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삼례읍 하리교 일원의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리교 일원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부유 쓰레기들이 쌓여 수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는 전주완주대대 군 장병 100명과 자율방재단 15명 등이 지원에 나서줬다.
유 군수는 “호우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찰‧점검활동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빠른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호우로 26일 오전 7시 기준 총 107억9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공시설은 56건 40억3400만원, 사유시설 850건 67억6400억 원 규모다.
공공시설의 복구율은 47%를 보이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체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속보] 민주 "'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판결' 유감"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
- 마리 앙투아네트의 '300캐럿' 목걸이…67억원에 가져간 주인공은?
- '정부효율부' 구인공고 낸 '머스크'…"주당 80시간 이상, 보수는 0원"
- 한미그룹 차남 임종훈, 지분 일부 매각…"모친 채무 불이행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