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시간제보육 통합반 확대..원주·동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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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시간제보육 통합반 시범사업 지역으로 원주와 동해지역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반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서비스는 생후 6개월~만5세 영유아 중 부모급여(현금)또는 양육수당 수급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홍춘자 센터장은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통합반 운영으로 시간제보육의 모형을 다양화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서비스 제공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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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시간제보육 통합반 시범사업 지역으로 원주와 동해지역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반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서비스는 생후 6개월~만5세 영유아 중 부모급여(현금)또는 양육수당 수급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월 40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 당 5000원이다. 단 시범사업 기간에 한해 본인부담금은 1000원만 부과한다. 이용요금은 방문결제 또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결제할 수 있다.
홍춘자 센터장은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통합반 운영으로 시간제보육의 모형을 다양화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서비스 제공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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