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시간제보육 통합반 확대..원주·동해 선정

전아름 기자 2023. 7. 26.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시간제보육 통합반 시범사업 지역으로 원주와 동해지역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반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서비스는 생후 6개월~만5세 영유아 중 부모급여(현금)또는 양육수당 수급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홍춘자 센터장은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통합반 운영으로 시간제보육의 모형을 다양화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서비스 제공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후 6개월~만5세 영유아 이용 대상 연령 대폭 확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시간제보육 통합반 시범사업 지역으로 원주와 동해지역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반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서비스는 생후 6개월~만5세 영유아 중 부모급여(현금)또는 양육수당 수급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월 40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 당 5000원이다. 단 시범사업 기간에 한해 본인부담금은 1000원만 부과한다. 이용요금은 방문결제 또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결제할 수 있다.

홍춘자 센터장은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통합반 운영으로 시간제보육의 모형을 다양화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서비스 제공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