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열린어린이집 2차 설명회 성료

전아름 기자 2023. 7. 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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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2차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 어린이집 개방과 부모참여를 보장한다.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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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집 선정 대상 설명회 참석 의무..3차 설명회 8월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열린어린이집 설명회 온라인 설명회 모습.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2차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서 지난달 21일 1차 설명회를 열었다. 1, 2차 설명회에는 보육교직원 총 379명이 참여했다.

고양시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 어린이집 개방과 부모참여를 보장한다. 올해 열린어린이집 선정 목표는 작년 대비 5% 상향한 184개소. 7월 기준 고양특례시 전체 어린이집의 31%에 달하는 수치다.

열린어린이집 선정 대상 어린이집은 설명회에 의무적으로 1회 이상 참석해야 한다. 개별 신청을 통해 열린어린이집 컨설팅을 요청할 경우 컨설턴트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역별 항목에 대한 상담과 운영지도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3차 설명회는 8월에 열린다.

2023년 고양특례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의 열린어린이집 선정 비율은 5월 기준, 국공립 67%, 민간 7.3%, 가정 23.8%, 직장 22.2%, 협동·법인·단체 8.3%  이다.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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