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가 4위' 역대 EPL 공격 포인트 ‘효율성 甲’ 누구...클린스만 감독은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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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사상 공격 포인트 생산 효율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굴까.
앙리는 94분마다 공격포인트 1개를 생산했다.
당연히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좋았다.
그 뒤를 올레 군나르 솔샤르(109분), 루카스 포돌스키(109분), 로빈 반 페르시(111분), 디디에 드로그바(113분), 가브리엘 제수스(114분)가 따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도 114분당 공격포인트 1개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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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EPL 역사상 공격 포인트 생산 효율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굴까.
지난 26일(한국 시각) 축구 통계업체 ‘옵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공격포인트를 생산한 선수들을 조명했다. 선정 기준은 EPL에서 50경기 이상 뛴 선수들이었다. 이들 중 페널티킥 득점을 제외하고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가장 효율적인 선수를 꼽았다.
1위는 티에리 앙리였다. 앙리는 94분마다 공격포인트 1개를 생산했다. 앙리는 아스널에서 뛰면서 175골로 팀 역대 득점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득점왕도 4번이나 차지했다. 최전방뿐만 아니라 어느 자리에서나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두 번째로 효율이 좋은 건 아구에로였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황금기를 시작시킨 장본인이다. 아구에로는 97분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 3위는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수아레즈. 수아레즈는 104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현재 EPL에서 뛰는 선수 중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인 건 모하메드 살라였다. 해당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살라는 EPL 득점왕에 여러 번 올랐다. 당연히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좋았다. 살라는 109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뒤를 올레 군나르 솔샤르(109분), 루카스 포돌스키(109분), 로빈 반 페르시(111분), 디디에 드로그바(113분), 가브리엘 제수스(114분)가 따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도 114분당 공격포인트 1개를 생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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