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합동수사단 출범‥검찰·금융당국 등 30여명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과 국세청, 금융감독원의 전문 인력이 동원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부실·불량 코인의 발행과 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포착된 범죄를 수사하는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을 검사와 수사관, 전문 조사인력 등 30여 명 규모로 새로 출범시켰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상장폐지된 가상자산 등 이미 피해가 현실화된 가상자산 유통과정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에 나서는 한편 전담 검사와 협업해 가상자산 범죄수익도 몰수보전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국세청, 금융감독원의 전문 인력이 동원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부실·불량 코인의 발행과 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포착된 범죄를 수사하는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을 검사와 수사관, 전문 조사인력 등 30여 명 규모로 새로 출범시켰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상장폐지된 가상자산 등 이미 피해가 현실화된 가상자산 유통과정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에 나서는 한편 전담 검사와 협업해 가상자산 범죄수익도 몰수보전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77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도로점거·소음 규제 강화' 집시법 시행령 개정 권고
- 발달장애인 감금하고 1억 4천만 원 빼앗은 20대 일당 검거
- 민주당 불참에 과방위 반쪽 회의‥국민의힘 "우주산업 뒤처지면 민주당 책임"
- "거짓 선동 민주당 사과"‥"원희룡 사과부터"
- 민주당 "이화영 접견 거부 결정은 한동훈 지시‥진상조사 방해 책동"
- "병실에서 칼 들고 난리예요!" 경찰 방패로 '퍽' 잡고 보니…
- "화보 핑계로 상습 성폭행" 고소에‥"나도 당했다" 폭로 일파만파
- "재난 대응에 적극 협업"‥호우피해 현장 방문
- 윤 대통령, 주러시아 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2차관 임명
- 여야, 수해대책 TF 가동‥피해 복구·지원 법안 신속 처리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