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이차전지주에 코스닥 3%대 급락…장중 900선 붕괴

이기림 기자 2023. 7.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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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까지 강세를 보이던 에코프로주, 포스코그룹주 등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하다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런 영향에 한때 900선이 붕괴되는 등 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오후 1시3분 전날보다 4.4% 오른 956.4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급락하면서 하락 전환해 4% 넘게 내려 9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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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6일 오전까지 강세를 보이던 에코프로주, 포스코그룹주 등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하다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런 영향에 한때 900선이 붕괴되는 등 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오후 1시3분 전날보다 4.4% 오른 956.4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급락하면서 하락 전환해 4% 넘게 내려 9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오후 2시6분 기준 3.28% 내린 911.0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도 장 초반부터 하락하고 있었지만 오후 들어 급락하면서 1.64% 내린 2593.31을 보이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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