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일본자매도시 야스기시 청소년 교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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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6일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야스기시에서 청소년 해외연수를 위해 중학생 8명이 밀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교류에는 밀양시 중학생 8명과 야스기시 중학생 8명이 참가했으며, 자매도시의 청소년들이 만나 양국의 상호 이해 증진과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해외연수에 참여한 야스기시 청소년들은 국제자매도시를 방문해 밀양시의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돼 무척 즐거웠고, 밀양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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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6일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야스기시에서 청소년 해외연수를 위해 중학생 8명이 밀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교류에는 밀양시 중학생 8명과 야스기시 중학생 8명이 참가했으며, 자매도시의 청소년들이 만나 양국의 상호 이해 증진과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시청 외에도 보물 제147호인 영남루와 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등 명소를 견학하면서 밀양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해외연수에 참여한 야스기시 청소년들은 국제자매도시를 방문해 밀양시의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돼 무척 즐거웠고, 밀양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삼문동,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
밀양시는 삼문동 청소년 선도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학교와 학원 주변을 중심으로 최근 대두되는 신·변종 유해업소가 있는지 꼼꼼하게 단속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건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고용, 주류 제공 금지 위반행위 및 표기 이행 여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에 대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표기 여부 및 위반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금자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할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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