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을 택시기사로 만난다면…'수고했어 오늘도'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올 여름 화제작에 등극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지훈이 8월 개봉을 앞두고 오늘(26일) 유튜브 '수고했어 오늘도'에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복합장르적인 재미와 다이내믹한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짜릿하게 사로잡을 ‘비공식작전’의 주역 주지훈이 유튜브 ‘수고했어 오늘도’에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공식작전’에서 1987년 레바논의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로 분한 주지훈은 오늘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얼마 전 영화과를 졸업한 새싹 배우이자 자신의 실제 팬인 사연자를 태우는 택시기사로 깜짝 등장한다. 주지훈은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선배 배우로서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을 해주는 것은 물론, 사연자가 선보인 연기에 대한 피드백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선배미를 제대로 발산할 예정이라고. 여기에 미리 준비한 깜짝 선물과 시사회 초대로 사연자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 하정우와의 호흡까지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주지훈의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을 예고하는 유튜브 ‘수고했어 오늘도’는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2023년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사는 예비 살인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발언 일파만파
- 서울~대전 27분, 2년 뒤 초고속 이동시대 열린다 [미래기술25]
- 여중생들이 이틀에 걸쳐 집단폭행...영상 유포까지
- 소아과 문 닫게 한 엄마…뿔난 의사회 ‘아동학대’ 고발키로
- 태백서 수미터 거대 뱀 목격담..."구렁이 추정"
- "5억 로또 청약" 한강조망 '호반써밋 에이디션' 1순위 경쟁률 163대 1
- 배우 심양홍 "파킨슨병 투병…지팡이 짚고 다녀"
- "진짜 스포츠카 같네"…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출시
- 신림 흉기난동범 “남들보다 키 작아 열등감 느껴”
- 日 최악의 흉기난동, “말할 수 있어?” 확인하고 죽였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