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동물 학대수준인데"…황정음, 호랑이 관람 사진에 비난 폭주

고재완 2023. 7. 2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을 인증했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26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의 한 동물원에서 우리 밑에서 호랑이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들이 공개된 후 비난이 폭주하자 황정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여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여. 호랑이는 자연속에"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을 인증했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26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의 한 동물원에서 우리 밑에서 호랑이를 관람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호랑이는 꽤 앙상하게 말라 보이는 상황이다.

사진들이 공개된 후 비난이 폭주하자 황정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여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여. 호랑이는 자연속에"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비난은 줄어들지 않는 모양새다. 한 네티즌은 "저건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학대 수준인데 자세히 보려고 안경까지 착용하셨구나~ 대단하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