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주상욱♥차예련, 알콩달콩 물고기잡이..조재윤 씁쓸

최혜진 기자 2023. 7.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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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2'의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이 농촌체험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풍경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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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의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이 농촌체험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풍경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과 족대를 나눠 잡은 주상욱은 족대질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조재윤까지 합심해 열의 넘치게 고기잡이를 하는 세 사람은 야심 차게 족대를 들어 올렸다.

어린아이들처럼 고기잡이에 푹 빠진 세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이때 미꾸라지를 손에 넣은 차예련이 다급하게 "통 줘!"를 외치더니, 조재윤을 향해 미꾸라지를 던졌다. 차예련이 처한 긴박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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