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나서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3. 7.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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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본부에서 엑스포 유치 응원 행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6일 울산 본부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26일 울산 본부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중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임직원, 부산시 2030 엑스포 추진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청사 외벽과 로비에 현수막을 걸어 부산 엑스포 유치에 관한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공단이 일자리 지원과 국제 인력 사업을 수행하는 곳인 만큼 직원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부산 엑스포는 대한민국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엔진”이라며 “공단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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