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캐릭터 위해 10㎏ 증량한 사연은?…'유퀴즈'

[서울=뉴시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07.26.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해결사' 특집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4회에는 유튜버 긱블, 조병영 국어교육과 교수, 배우 남궁민이 등장해 '해결사' 특집으로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긱블의 이정태, 오은석은 자신들의 발명품을 소개한다. 와이퍼 안경, 플라잉볼 머신, 근손실 방지 물총부터 조세호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발명품 등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이들이 발명한 머리 감는 기계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조병영 국어교육과 교수는 최근 문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이유를 짚는다. 디지털 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문해력의 중요성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비법도 공개된다. 특히 조 교수는 "풍부한 어휘력과 표현력은 자기 성장의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며 문해력과 관련된 설명을 이어간다.

배우 남궁민은 이날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주연배우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소개한다. 기계공학과 전공의 대학생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사연을 시작으로 무명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 연기에 대한 고민, 남궁민만의 작품 고르는 법 등을 밝힌다. 또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10㎏ 이상 증량한 사연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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