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상욱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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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상욱(60) 아주대 병원장이 취임한다.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년이며, 취임식은 9월에 열린다.
한 신임 의료원장은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졌다.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 위장관외과 교수를 시작으로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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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상욱(60) 아주대 병원장이 취임한다.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년이며, 취임식은 9월에 열린다.
한 신임 의료원장은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졌다. 국내 복강경 수술의 선구자로 현재 위암 개복수술을 비롯해 최소침습수술인 복강경ㆍ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1988년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의학석사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 위장관외과 교수를 시작으로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 회장,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초대 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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