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데이터산업구역 입주 희망 기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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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강서구 명지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지난 19일부터 데이터산업구역 우선분양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시작해 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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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강서구 명지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지난 19일부터 데이터산업구역 우선분양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시작해 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해당 산업시설 용지(17만7천80㎡)에 대한 집적단지 조성 취지, 신청·접수 방법, 평가·선정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 등록을 통해 선착순 120명(기업당 최대 2인)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그 외는 행사장 인근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80명까지 실시간 중계로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우수한 기술 보유,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산업에 경제적 파급력 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선정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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