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고석중 기자 2023. 7.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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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은 군산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시 홈페이지 '군산소개-고향사랑기부제' 메뉴에서 명예의 전당을 비롯한 제도 소개, 군산시 답례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마음의 고향 군산시에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명예의 전당에 새겨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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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감사의 마음을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군산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산 소재 기업체 대표들과 출향인들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16명의 고액기부자가 이름을 올랐다.

시 홈페이지 ‘군산소개-고향사랑기부제’ 메뉴에서 명예의 전당을 비롯한 제도 소개, 군산시 답례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마음의 고향 군산시에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명예의 전당에 새겨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기부금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함께 동참해주신 기부자 모두의 이름을 차례로 올려 시민과 함께 고마움을 나눌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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