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예의 전당은 군산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시 홈페이지 '군산소개-고향사랑기부제' 메뉴에서 명예의 전당을 비롯한 제도 소개, 군산시 답례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마음의 고향 군산시에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명예의 전당에 새겨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감사의 마음을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군산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산 소재 기업체 대표들과 출향인들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16명의 고액기부자가 이름을 올랐다.
시 홈페이지 ‘군산소개-고향사랑기부제’ 메뉴에서 명예의 전당을 비롯한 제도 소개, 군산시 답례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마음의 고향 군산시에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명예의 전당에 새겨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기부금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함께 동참해주신 기부자 모두의 이름을 차례로 올려 시민과 함께 고마움을 나눌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