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복고풍도 찰떡 소화…'여신 그 자체'

사진=김혜수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류승완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류승완 #밀수 D-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휴승완 감독과 나란히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수는 극중 역할을 위해 풍성한 펌 헤어와 화려한 무늬의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류승완 감독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특히 김혜수는 복고풍 헤어와 의상을 화려한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박준면은 "두분의 비밀샷이 저에게 있습니다만"이라고 댓글을 남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6일) 개봉.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